방통심의위,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 위촉 ...

방통심의위,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 위촉
2023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자문 기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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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월 26일 전체회의 개최하고,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5항에 따라 구성되는 법정위원회로, 현재 △방송 자문, △광고 자문, △방송 언어, △통신 자문, △권익 보호 5개 분과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각 특별위원회의 위원은 위원장 포함 9인으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분과별 위원장은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방송자문특별위원회) ▲김강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자문위원(광고자문특별위원회) ▲최병찬 전 KBS 강릉방송국장(방송언어특별위원회) ▲이욱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통신자문특별위원회) ▲조명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겸임교수(권익보호특별위원회) 등이다.

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올해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