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EBS의 ‘비스트 오브 아시아’가 ‘2022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 공모한 ‘2022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의 심사 결과를 9월 2일 발표했다.
대상의 영광은 EBS의 ‘비스트 오브 아시아’에 돌아갔으며, 도파라의 ‘다이노파워즈’가 최우수상, 주식회사 제이원더의 ‘위대한 유산’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은 방송 콘텐츠의 해외 공동제작 활성화와 방송사·제작사의 창작 여건 조성 등을 위해 해외 사업자와 공동으로 제작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대회이다.
이번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29일 열리는 ‘2022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