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온라인서비스피해상담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방통위는 이용자들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 중인 상담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상담센터가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 9일(월)부터 5월 24일(화)까지 방통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접수된 응모안 중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을 선정하여 각각 1백만 원, 50만 원 및 10만 원씩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