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사실상 문방위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5일 오후 3시 전국언론노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선교 문방위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민주통합당도 논평을 내고 ‘도청 논란’의 중심에 선 한 의원이 문방위원장 직을 맡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9대 문방위를 흔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사실상 문방위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5일 오후 3시 전국언론노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선교 문방위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민주통합당도 논평을 내고 ‘도청 논란’의 중심에 선 한 의원이 문방위원장 직을 맡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9대 문방위를 흔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