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CBS가 4월 12일로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무려 14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CBS 사장에 출마한 후보는 △감일근 전 대구CBS본부장 △김승동 전 마케팅본부장 △김준옥 전 기획조정실장 △김진오 전 광주CBS 본부장 △나이영 전 강원CBS 본부장 △박옥배 전 광주CBS본부장 △박종률 전 기획조정실장 △신동원 전 선교TV본부장(상무) △유영혁 전 전남CBS 본부장 △윤기화 전 기획조정실장 △이열범 전 전북 CBS 본부장 △정재원 전 선교TV본부장 △조백근 전 기획조정실장 △허욱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및 상임위원(가나다순) 등이다.
CBS는 이사회 대표 4명, 직원 대표 2명, 기독교계 대표 1명으로 구성하는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0일 재단 이사회에서 사장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장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3명을 추천하고 이사회가 재적이사 과반 찬성으로 사장을 선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