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9월 20일 오후 3시 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기를 맞는 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취재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전달하는 활동을 1년간 하게 된다. 이번 기자단은 대학생부터 주부, 은퇴 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어르신과, 웹툰 작가, 영상제작자, 리포터 등 여러 방면의 경험을 가진 30명이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통위가 추진하는 정책이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에게 가깝게 전달될 수 있도록 친근한 메신저가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