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12월 1일 개시한 가운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12월 3일 오후 SK텔레콤 인프라 관제센터를 방문해 5G 전파 송출에 따른 5G망 구축 운용 상황, 보안 관제 및 전송 장비 재난 대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G 환경에서의 통신 인프라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통신구 화재 사고에서 보듯이 5G 환경에서 통신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