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혁신자문단’ 위원 2인 추가 위촉 ...

방통위, ‘혁신자문단’ 위원 2인 추가 위촉
학계, 업계, 사회단체, 작가,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총 9인의 자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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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국내 기업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자문받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혁신자문단에 국내 중소기업 대표자 2인이 추가 위촉됐다.

방통위는 10월 24일 박성훈 에이스프로젝트 대표와 조영탁 휴넷 대표를 혁신자문단에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이향수 건국대 교수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재현 구글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최정묵 공공의 창 간사 △신진주 방송작가 △김정윤 고려대 대학원에 더해 총 9인의 자문단이 구성됐다.

방통위 혁신자문단은 그간 방통위가 ‘조직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다방면에서 추진해온 정부 혁신 노력에 대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성한 자문조직이다. 학계, 업계, 사회단체, 작가,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방통위의 정부혁신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