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월 15일 오후 3시 일산 EBS 디지털통합 신사옥을 방문해 교육 방송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방송제작 및 송출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그동안 EBS의 숙원 사업이었던 교육방송 인프라 구축과 업무 개선이 이뤄진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가 미래인재 양성과 국민의 평생 교육을 위해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 전문 공영방송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