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6’, 역대 최대 규모 진행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6’, 역대 최대 규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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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G-STAR 조직위원회는 9월 23일 오전 서울에서 ‘G-STAR 2016’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G-STAR조직위 최관호 위원장은 “많은 기업들의 관심 속에 Public Area 참가 신청은 조기 마감되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G-STAR 2016’의 메인 스폰서로는 Netmarble Games가 참가하게 됐다.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시장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Netmarble Games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에 따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G-STAR’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스폰서로는 최근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의 메이저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Longtu Korea가 참가한다. ‘G-STAR’와 정식으로 스폰서십을 체결한 해외 게임사는 Longtu Korea가 최초다.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Twitch는 ‘G-STAR 2016’에서도 게임사와 유저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G-STAR는 오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Busan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년 최대 성과를 이뤄내며 4일간 2억불 이상의 게임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