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통합환경을 위한 토탈 솔루션, 영도B&C
급변하는 미래의 HD 디지털 방송환경에 발맞춰 디지털로 변환하는 다양한 첨단방송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 영도비앤씨.
2012년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영도비앤씨는 지상파와 CATV, 위성방송, DMB 등 방송계의 효율적인 DTV 시스템 구축준비를 해왔다. 최상품질이라고 자부하는 ‘Nexio Server Series(NX 3601 HDX, NX 3601 HDI), Velocity ESX, ICON Master, Platinum/Integrator/panacea Router, X75/85(up/down converter) 6800+/NEO Modular, Transcoder, Inscriber(G3/G7)’ 등의 DTV 방송장비를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Harris사는 세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송환경을 위한 방송장비 제조업체로서 완벽한 콘텐츠 통합환경(ICE)을 지원하는 뛰어난 수행능력과 생산성으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Harris사는 이런 다양한 방송송출 장비와 router, Server, NLE, Converter, CG, Multiviewers, Test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사용자만의 Application 업무 흐름을 지원하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 processing, 송출과 Management 과정에서의 복잡한 요소를 제거시키며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안정성과 비용을 절감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도비앤씨는 Harris 뿐만 아니라 Dayang, WBS 등과 계약하여 방송장비 전반을 아우르며 다양한 소프트웨어군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방송제작과 송출, 자료 아카이빙에 필요한 맞춤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Dayang사는 많은 고급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방송장비를 개발했으며 중국전역은 물론 전세계 방송시장을 위해 검증된 최상의 방송장비를 제공한다. Dayang 제품의 강점은 타사제품과의 호환성이 양호하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Transcoder, Archive, MAM(Media Asset Management) 등의 Dayang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영도비앤씨 신명수 대표이사는 “새로 개발된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이다. 데모용 장비도 발빠르게 구입해 시연해보고 있다”며 직원들이 직접 데모시연을 해보는 것이 마케팅에 중요하게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방송국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파악하고 그를 위한 기술제안과 컨설팅을 마케팅에 접목, 활용하고 있었다.
Camera를 제외한 모든 방송장비를 취급하는 영도비앤씨는 장비사용자를 위해 매년 Maker product별 전문엔지니어와 함께 세마나 및 데모시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고객관리를 해오고 있다.
영도비앤씨는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방송회관 3층에서 D3–CG(Title & Animation Production System) D3–Editor(NLE System), D3–MAM(Media Asset Management, 통합자료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Dayang의 최신 Tapeless 솔루션을 제품별 엔지니어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