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국의 방송기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방송기술교육원 원장을 겸임하며, 변화 발전하는 기술 흐름을 많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방송기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R&D 역량을 높이고, 또 분야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방송 콘텐츠 제작과 유통, 플랫폼 부분에서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거대 자본의 상업 방송이 영향력을 넓혀감에 따라 방송의 공적 기능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방송의 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법제화될 있도록 정부와 사회, 방송 종사자들이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숙제가 놓여있지만, 희망찬 비전을 구체화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0년 새해에도 연합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SBS 방송기술인협회 회장 진신우입니다.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던 2020년을 우리는 직접 맞이하여 살고 있습니다. 과거 영화 속에서 그려진 미래상과 일치하는 면도 있지만 예상과 다르게 발전된 모습들도 있습니다.
방송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디어 업계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예측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IT 및 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TV 콘텐츠를 더 이상 TV를 통하지 않고 다른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시청하는 패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방송국 콘텐츠는 방송기술인들의 손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질 좋고 유익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며, 방송 정책에도 방송기술인의 영향력을 행사하여야겠습니다.
인간은 노동을 통하여 행복을 찾는 동물입니다. 즐거운 직장생활 또는 개인 사업 등을 통하여, 본인의 행복, 가족의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2020년에도 댁내 두루두루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각자 인생에서 가장 멋진 한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납니까? 힘내라는 말보다 저는 사랑해라고 해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지난해 지상파 방송국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재정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펭수의 말처럼 힘내라는 말보다 기술인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내 일과 환경을 사랑하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특별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희망찬 2020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10년은 방송통신 융합 환경이 구체화 되어온 시기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아직까지는 상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단계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일상에서 몸으로 체득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는 2020년의 벽두에서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방송 환경을 이끌어 나가는 준비된 방송기술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올해에도 방송 기술인들의 가정과 일터에 샬롬의 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거라고 믿습니다. 반대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거라고 믿습니다. 믿음만으로도 우리의 현재는 변화합니다. 일이 잘 풀릴거야~라고 생각하면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믿음이 미래를 만듭니다. 2020년 경자년! 모든 방송기술인이 정말로 운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인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항상 새해가 되면 상투적으로 튀어나오는 대표적 인사말입니다. 형식적인 말인 것 같지만, 가만히 곱씹어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덕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福이 많이 숨어 있으니, 잘 찾아서 받아가라는 뜻과 동시에 여기저기 사방에 많은 악재가 있으니 잘 피해가라는 구원이 함께 공존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분과 새해 인사를 나누셔서 좋은 기운, 활력이 넘치는 기운으로 각사의 현안 문제, 개인적 난제를 가뿐이 뛰어넘을 수 있는 경자년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알고리즘과 데이터가 삶을 바꾼다’라는 AI 시대. 집단지성의 하이브리드 방송기술인으로 미래 기술과 지식 공유를 함께하는 기술 정보의 보고인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무궁한 발전과 협회원 모두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군방송 심영우 협회장입니다. 2020년 바라시는 소망 꼭 이루어셔서 풍요롭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국군방송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 덕분에 국군방송이 더 나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잎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방 전문 미디어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20년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펭수의 힘찬 보신각 타종과 함께 202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우리 tbs는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해입니다. 30년간의 서울시 소속에서 벗어나 tbs미디어재단으로 독립법인화가 되는 원년입니다. 새로운 방송국으로 다시 태어나는 ‘tbs미디어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힘든 환경 속에서 잘 버텨온 우리 기술인 여러분,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 이 말한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 한다’라는 말과 같이 우리의 권리가 무의식중에 타인에게 짓밟히지 않도록 스스로가 쟁취해야 하며 더 이상 물러날 때가 없을 때 다시 추진력이 생겨 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앞서나가는 기술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에도 각자의 가정과 회사에서 서로 밀고 당겨주며 마음의 힘을 북돋아 줘서 나와 주변 모두가 행복하고 목표한 바를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전 SF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2020년이 현실로 다가오니 참 묘한 감정이 들기까지 합니다. 새해 벽두에 늘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에는 아쉬움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항상 계획과 결과가 상이함을 느끼면서도 또 한 해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2019년 MBN기술인협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방송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일원이 되어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기대감과 설렘으로 2019년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신입회원인 만큼 적극성과 참여율을 높이려 노력하였으나 아직은 많이 미약하기만 합니다. 2020년에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화하는 사회,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어떨 때는 무척 당황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우리 방송기술인들은 그동안 끝없는 진화에 적응하며 우리나라 방송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했던 것 같습니다. 방송기술인 특유의 성실성과 연구력으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도 우리 방송기술인들은 끝없이 성장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원분들의 모든 가정에 평안과 사랑이 넘치시고 2020년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경자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술의 변화와 함께 환경의 변화는 계속 가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변화를 제일 힘겨워하는 직종이 오히려 기술 직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그 변화를 앞장서서 주도할 수 있는 분야가 우리 방송기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올 한 해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잘 지켜서 지치지 않는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청주방송기술인 및 방송기술저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함과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경자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방송환경, 지상파 광고 하락 같은 말이 클리셰처럼 들리는 너무나 힘든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수익창출과 비용 절감을 고민하면서도 방송기술인 본래의 역할을 잊지 않고 흔들림 없이 노력해 온 방송기술인 여러분 일상에 행복이 항상 함께하고 더불어 발전하고 성장하는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목표는 잘 세우셨습니까? 예전보다 훨씬 빨라진 시간의 흐름과, 어려워진 방송 환경에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늘그막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고, 쇠한 뒤에 생기는 재앙은 모두 성했을 때 지어놓은 것이다‘ (명나라 홍자성의 <채근담> 전편109장)라는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올해도 더 큰 꿈과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모두 알찬 한 해가 되시길 G1강원민방 식구들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쥐의 해는 풍요와 희망이 공존하는 기회의 해라고들 합니다. 우리 방송기술인들이 새로운 방송 환경의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만큼이나 시야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한 요즘입니다. 미디어 환경이 가파르게 변화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늘 새로운 콘텐츠를 갈망하는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을 이끌어 내는 것은 우리 방송기술인들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2020 경자년, 우리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도 시청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최상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을 다 바친 방송기술인 선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날로그 방송에서 HD 디지털 방송을 거쳐 UHD 방송에 이르기까지 방송 기술은 빠르게 발전했고 방송 생태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열악한 여건에서도 그러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우리 방송 기술인들의 노력과 헌신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올해도 방송기술인의 위상과 자긍심이 한층 더 높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울산방송 고종국협회장입니다. 방송국의 기술인으로서 큰 변화의 시기를 접하고 있습니다. 방송계가 IT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장비, NLE 장비로 파일화가 늘어나고, OTT로 급격하게 발전함으로 기술인의 업무 또한 기존 전자에서 컴공으로 바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5G 등에서 현재를 뛰어넘고 확장하는 상상력 이상의 기술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기술인으로서 경자년 새해에는 모두 바라시는 소망과 성취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풍요와 지혜 상징, 흰 쥐의 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원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1인 미디어, 5G 미디어 등 뉴미디어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슬기롭게 대처하여 방송기술인이 주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