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은 시청자와 미디어 꿈나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미디어를 즐기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방통위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해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김석진 상임위원은 개막 행사인 ‘학교뉴스제작 경진대회’에서 시상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상임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이 우리 사회의 협력과 소통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