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활동사&한국방송기술사’ 발간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지난 3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년활동사&한국방송기술사(이하 20년사)’를 발간했다.
20년사에는 라디오시대부터 현 멀티미디어시대까지 방송기술의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과 방통융합시대 기술인 재교육 및 기술인 인력양성사업,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KOBA’ 개최, 가을추계컨퍼런스 개최 등 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987년 11월 14일 출범하여 2007년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그동안 방송기술 발전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방통융합시대 기술인 재교육 및 기술인 양성사업,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KOBA’ 개최, 가을추계컨퍼런스 개최 등 방송기술과 방송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창립이후 방송기술전문지인 월간 ‘방송과 기술’을 발간하여 방송기술 전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방송기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 현장의 실무와 이론을 정리하여 업무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대 이창형 전회장은 발간사를 통해이제 성년을 맞이하는 연합회는 지난 20년의 활동을 거울삼아, 디지털 방송 시대를 선도해가는 정책연합회로 정진해야 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지난 20년간 활동을 취합 정리한 20년사는 우리나라 발송기술발전 과정과 방송기술인들의 활동사를 조명하는 소중한 자료로서 역사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