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 해군에 디지털TV 30대 전달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는 오는 14일 해군 제2함대를 찾아 서해 수호에 전념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디지털TV 30대와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위문행사에 앞서 제4차 이사회가 개최되며, 부회장 선정 및 지역민영방송 가입, 사업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위문행사는 김정일 S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와 현아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