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한국방송예술진흥원과 창조 콘텐츠 육성

판도라TV, 한국방송예술진흥원과 창조 콘텐츠 육성

902

최근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면서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이를 개발 할 인재육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관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콘텐츠 제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콘텐츠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판도라TV(대표 최형우,www.pandora.tv)는 창조적인 콘텐츠 활성화와 채널다각화,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방송예술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 : 박정자, 이하 ‘한예진’)과 전략적인 업무제휴(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판도라TV는 판도라TV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와 고화질 영상플랫폼, 이를 유통할 수 있는 웹과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예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방송대본공모전, 고교영상대전, 보컬, 힙합오디션, 성우, 댄스캠프, K-POP 댄스오디션등을 판도라TV를 통해 대중에게 더 알리는 동시에 기존 방송콘텐츠와는 다른 학생들만의 아이디어 넘치는 창조적인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게 된다. 또한 한예진 스타교수진과 명풍 강의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판도라TV는 이를 국내는 물론 전세계 3억명이 애용하는 KM플레이어(KMP)를 통해서도 알리게 된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는“콘텐츠를 창조하는 젊은 학생들의 끼와 아이디어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 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의 우수한 인재 POOL과 장비를 통한 영상 제작 서비스를 비즈니스화하여, 학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 제작의 기회 제공 및 인턴쉽 등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시너지 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기획의 일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진 박정자 학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들이 방송산업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창의적인 방송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현재 활동중인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에서도 정부의 국정 기조 중 하나인‘문화융성’을 위해서도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판도라TV는 영상과 음성 콘텐츠의 활성화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오디션앱 ‘젤리캠’과 팟캐스트 서비스인 ‘젤리팟’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플랫폼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고도화 시키는 등 콘텐츠 활용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개발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