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0일부터 신규 공익광고…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코바코, 20일부터 신규 공익광고…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24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2월 20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제작한 새로운 공익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코바코 공익광고 ‘우리 동네, 이웃 상권’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돕고, 지역 상권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익광고는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밝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은영 셰프가 출연해, 지역 상권을 위한 소비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사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따뜻한 소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연말을 맞아 지역 상권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간이라는 점도 강조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비자의 ‘따뜻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공익광고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