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센터는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내에 개설됐으며 앞으로 정부가 선정한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상담 및 광고 제작 상담, 해외광고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바코는 지난 1998년부터 벤처인증,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등 선정된 중소기업에 한해 방송광고비의 70%까지 할인해주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