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이선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대국민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학생 기자단 20명을 선발하고 5월 11일 프레스 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제 1기 코바코 SNS 대학생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주로 SNS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 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료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별도 시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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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정보 개방과 대국민 소통에 관심을 가지고,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