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3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국제방송센터(IBC)의 건설 현장을 방문해 방송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또한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최고의 ICT 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방통위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