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LAR의 파트너인 테크데이타(대표 김홍태, 강운식)가 세계적인 음향기기 제조사인 Harman Professional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공식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12월 4일 2014 2014 B.T.C(Business & Technology Conference) KOREA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테크데이타는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Harman Professional은 세계적인 영향을 갖고 있는 전문음향그룹으로 JBL Professional(스피커), Crown(파워앰프), Soundcraft(믹싱 콘솔), dbx Professiona(아웃보드), Lexicon Pro(이펙터), BSS Audio(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등 의 제조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코딩, 방송, 투어 사운드, 상업용 음향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군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테크데이타의 포부를 발표 중인 김홍태 대표 |
테크데이타는 1998년 설립되어 주로 소프트웨어, 모바일 악세사리, IT서비스의 사업을 해왔으나 이번에 Harman Professional과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프로 음향 업계의 선두로 급부상했다. 행사는 김홍태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소개되었으며, Harman Professional의 귀빈 소개와 국내 음향 업계 대표들의 축하 인사에 이어 Harman 그룹의 미래와 JBL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그 후 아시아 프로오디오 마켓 분석과 주목해야 할 Harman 제품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Harman의 제품이 소개되었다.
김홍태 테크데이타 대표는 환영사에서 Challenge to Challenge를 외치며, 통신 ․ 음향 ․ IT 등 모든 시장이 컨퍼젼스되고 있다며, 앞으로 테크데이타는 프로오디오 기기 유통과 System Intrgration 회사들과 협력, 음향/영상 시스템 컨설팅, 기술 지원과 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 우선주의에 입각해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영업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한 사람도 가기 어려웠던 에베레스트 산을 현재는 매년 500명 이상씩 정복하고 있다. 결론은 베이스 캠프를 높이 쳐야 된다. 이런 기상과 협력으로 곧, 테크데이타는 대한민국 No.1 음향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며 자신에 찬 사업 방향과 포부를 전달했다.
▲ JBL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 중인 Bryan Bradley 대표 |
▲ 이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