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와 실감미디어포럼이 ‘제9회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를 9월 24일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1에서 개최한다.
RAPA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반 방송과 미디어 산업 동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방송 및 미디어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5G 기반 방송 서비스, AI 미디어,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등 풍성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키노트는 이종민 SK텔레콤 원장이 ‘4차 산업혁명 그리고 ICT의 미래와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인 ‘차세대 방송 및 미디어 동향’은 △미디어 소비의 변화에 따른 방송 대응 전략(닐슨컴퍼니코리아, 황성연 부장) △미래 방송 미디어 서비스 발전과 기술 동향(IITP, 이준우 방송PM)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세션인 ‘5G 기반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은 △미디어 플랫폼 전쟁 2019(셀레브 박민균 대표) △5G 기반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LG유플러스 박명환 연구위원) △5G 기술 기반의 UHD 방송 계획(SBS 김학현 매니저) 등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세션인 ‘AI 미디어’는 △AI와 방송 미디어(KBS 오주현 팀장) △5G 기반의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SK텔레콤 나태영 매니저) △AI 콘텐츠 제작 기술(가제)(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