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방통위,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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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윤성옥(경기대 교수) △조희수(서초문화재단 이사)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조재구(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곽정호(호서대 교수) 등 총 9명의 방송·언론, 교육·문화, 법률, 시청자단체 및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 불만 및 청원 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로, 임기는 1년이다. 이번 10기 위원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