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나길연’ 조회수 700만뷰 기록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나길연’ 조회수 700만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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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이 조회수 700만뷰를 달성하며 종영했다.

나길연은 옥수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100% 지분을 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은 YG스튜디오플렉스가 맡았다. 나길연은 방송 시작 전부터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판권 판매가 이뤄졌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가 투자‧제작‧유통으로 이어지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선순환 구조 확립에 큰 역할을 했다”며 “콘텐츠 제작에 100% 지분 투자를 진행한 것 뿐 아니라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을 단순히 수급 받아 유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까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트라이브장은 “올해는 옥수수가 오리지널 콘텐츠 측면에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매우 소득이 컸던 한 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배급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