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측의 PD수첩 제작진 징계의 후폭풍이 상당하다. 이에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별도의 논평을 내고 안광한 사장 체제의 MBC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언론연대는 “MBC가 스스로도 낯 뜨거운 징계의 칼날을 빼들고는 뭇매를 맞고 있다. MBC 사측은 어제(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언론연대는 “김재철 체제 2기 구축에 충실히 복무하고 있는 안광한 사장은 2011년 당시 인사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지막으로 언론연대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MBC가 그래도 언젠가는 정상화되길 바라며 언론자유와 공정방송을 염원하는 이들에게 유치하고 졸렬한 탄압으로 맞서는 안광한의 MBC에 경고한다. 위법적 부당징계의 만행을 빌려서라도 정권의 눈치를 살피고 자리를 보전하는 데 급급하다면 자멸의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MBC는 당신들의 것이 아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