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 ...

아리랑TV,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
4월 13일부터 움직이는 스튜디오 토크쇼 ‘B CRUZE’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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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움직이는 스튜디오_B CRUZE[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아리랑TV가 방송 최초로 로드 라이브 스트리밍 토크쇼를 진행한다.

4월 13일부터 방송된 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받고 답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에 탑승하는 초대 손님은 한국을 방문하거나 살고 있는 외국 기업인이다. 아리랑TV 측은 “외국 기업인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혹은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가 목적지까지 동행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 안은 좁지만 편안한 공간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한국에 와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게스트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의 CEO 숀 블레이클리였다. 숀 블레이클리는 한국에 온지 12년이 된 기업인으로 한국에서 영국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대기업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숀 블레이클리에 이어 주한 외국 기업인들 사이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타드 샘플’, 유튜브 채널에서 6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밥먹자&해피와 함께 비즈니스맨들을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방송되며 정확한 시간은 www.facebook.com/bcruze.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