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가 300만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 2009년 12월부터 급속도로 확산된 스마트폰은 이제 ‘열풍’을 넘어서 ‘생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무용 오피스 파일도 활용할 수 있어 일명 ‘움직이는 사무실’ 환경도 구현할 수 있다. 방통융합시대 최일선에 서있는 방송기술인들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