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안준호)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강서미디어센터를 개관식을 개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현재 마포교사와 강서교사 2개 지역에 Full-HD급 고화질 최신장비와 교육과 방송 융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강서미디어센터는 3D가상 스튜디오, 학생 참여강의, 세트실습 강의, 전자칠판 강의 등이 가능한 5개 촬영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슬라이드캠과 리모트컨트롤을 이용한 촬영장비와 Mac기반 영상 캡쳐 및 Non-Linear 방식 편집 시스템 등 최첨단 촬영 및 편집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강의 콘텐츠의 영상 품질을 높이고, 교과별 맞춤형 특화 콘텐츠 등을 제작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향후 방송용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러닝 2.0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