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플러스, FAST 업계 첫 ‘SMTOWN’ 채널 론칭

삼성TV플러스, FAST 업계 첫 ‘SMTOWN’ 채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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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TV플러스에 ‘SMTOWN’ 채널을 론칭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TV플러스는 4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FAST 업계에서 처음으로 ‘SMTOWN’ 채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삼성TV플러스는 삼성전자 TV,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서비스다.

‘SMTOWN’ 채널에서는 △에스파(aespa) △엔시티(NCT) △라이즈(RIIZE)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삼성TV플러스 ‘SMTOWN’ 채널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