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7일 ‘2015년 제3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발표한 ‘2015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의 일환으로, 방통위는 지난 4월 1차 심사 시 5개 업체, 8월 제2차 심사 시 8개 업체를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의결한 바 있다.
2015년 제3차 허가 계획에 따라, 2015년도 제3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는 10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www.ekcc.go.kr)를 통해 허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02-2110-1528)로 제출하면 된다.
허가 신청 접수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 및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등 허가 절차가 진행되며, 올해의 경우 이번이 마지막 허가 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