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3일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8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이면재(법무법인 다온 대표변호사) △최정열(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정임(서울여대 교수) △강진숙(중앙대 교수) △최정일(숭실대 교수) △우지숙(서울대 교수) △노영란(시청자단체) △노진백(회계사) 등 9명의 법률, 언론·방송, 교육·문화, 시청자단체 및 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임기는 2016년 2월 3일부터 2017년 2월 2일까지 1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