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3월 11일 오후 구로구 제이앤케이(JnK)디지털타워에 위치한 (주)시큐브를 방문해 최근 북한 사이버테러 등 국가안보 상황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헌신하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보보호산업의 주요 이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 위원장과 함께 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본부장, 홍기융 (주)시큐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북한 등 외부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민간 차원에서도 정보보호의 수준을 높이고 보안 관제·프로그램 개발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다양한 기술·서비스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