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201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위촉

방통심의위, 201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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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곽재옥) 방송통신심의위원회자 2월 1일자로 201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7인)는 ▲매달 방송매체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총 68편과 ▲반기별로 방송언어 문화 개선에 기여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의 수상작 총 4편을 선정한다.

201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장은 하남신 방통심의위 위원이, 심사위원은 김태기 독립제작사협회 디렉터스쿨 원장, 박옥희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 주동원 전 YTN 대기자, 변석찬 전 KBS 라디오센터장, 김상돈 경민대 광고홍보제작과 교수, 박진언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위촉기간은 2015년 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박효종 방통심의위 위원장은 “모든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오래 기억될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면서, 위원회는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을 통해 방송인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좋은 방송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심의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방송프로그램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4개 분야에 대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