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홈페이지 개편…신고 전용 페이지 신설

방심위 홈페이지 개편…신고 전용 페이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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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고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신고 전용 페이지(report.kocsc.or.kr)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단일 창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고, 도박·마약 정보 등 인터넷 불법 정보의 유통을 신속 차단하는 심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통합 홈페이지(kocsc.or.kr)의 경우 가독성, 직관성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웹 접근성 및 취약점 등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과 홈페이지 보안성 및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방심위는 “앞으로도 불법‧유해 정보의 신속 차단 등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임무를 지속 수행하는 한편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