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사무총장으로 10월 24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부산진고등학교와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경제부장, 편집주간, 시사제작국장,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지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심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