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학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9 추계 디지털 방송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계 워크샵의 주제는 ‘방송장비 및 서비스의 고도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방송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차세대방송표준포럼이 주관하며 ‘디지털방송과 방통융합 발전 전망’에 대한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박창신 실장과 ETRI 황승구 본부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샵의 주요 내용은 ▲방송장비 현황 및 고도화 전략 ▲디지털 방송장비 고도화 개발 현황 ▲뉴미디어 방송 ▲Mobile/Portable 방송 서비스 등이며 강연은 6개 세션에서 총 18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