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업무표장(MI-Ministry Identity)를 확정하고 9일부터 정식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해당 부처를 상징하는 일종의 ‘심볼’로서 해당 부처의 비전과 업무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형상화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과부의 업무표장은 5개의 파란색 창과 빛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는 활짝 만개한 꽃의 형상이다. 이는 서로 다른 조각들이 모여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융합해 새로운 창조경제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주 컬러인 파란색은 진취적인 기상과 전문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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