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통합방송장비 ProcastLive 제조사인 디지털홍일이 2019 공공물자 특가대전에서 3종류의 시스템을 할인 판매하는 공공물자 특가대전에 참가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ProcastLive는 스위쳐, 자막기, 녹화기, 인코딩 시스템 등의 방송에 필요한 여러 가지 방송장비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많은 장비를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통합방송 시스템이다.
ProcastLive는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크로마키, RTMP서버 기능, 가상카메라, NDI 카메라 입력 등의 특별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홍일 관계자는 “학교나 관공서 등 전문 인력이 부족한 곳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미디어 시대에 맞게 다양한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지원해 유투브, 유스트림, 페이스북, 트위치, 와우자서버, 아카마이 서버 등 대부분의 인터넷방송으로 전송이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 곳으로도 방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야외행사나 외부에서 방송이 필요한 곳을 위해 제작된 포터블(모니터 일체형 통합방송장비)로 장비를 도입하면 외부에서 더욱 편리하게 방송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ProcastLive HD51, HD310, HD510 3가지 모델이다.
한편 공공물가 특가대전은 조달물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중 참가 업체를 모집해 진행하는 행사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장비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