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TBN 대구교통방송은 이성원 신임 사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TBC 보도국장과 상무이사, 대구시청 공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교통 전문 방송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역 목소리를 반영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올해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