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PR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정부 광고 제도 합리화를 위한 법제 및 집행 개선 방안’ 세미나가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장정헌 차의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이형민 성신여대 교수와 홍문기 한세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정부광고법 개정을 통한 공익적 가치 제고를 주제로, 홍 교수는 정부광고제도의 쟁점과 미래 좌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제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는 신원수 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 엄재용 SBS 국장,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 안정상 더불어민주당수석전문위원, 진성오 국민의힘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