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경인방송 iFM(90.7MHz)은 신임 대표이사에 강효상 전 TV조선 보도본부장과 조정환 현 경인방송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인바송은 3월 2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사옥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강 심임 대표이사는 TV조선 보도본부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조선비즈 대표 등을 지냈으며, 20대 국회의원,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이사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조 대표이사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관리처장을 지냈으며, 2021년부터 경인방송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아울러, 조동성 현 회장은 이사회 의장에, 권혁철 현 대표이사는 신임 회장에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