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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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의원들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강행처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천정배, 최문순 의원이 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 나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법표결의 진실을 알렸다. 이날 야 4당 언론노조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시청 일대에서 미디어법 처리 과정과 언론장악 시도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미디어법 통과의 부당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