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백선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2월 3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15년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이 추진해온 경제 체질 개선의 성과가 판가름 나는 중요한 시기”라며 “미래부는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창조 마인드의 역동이 사회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자가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2015년을 R&D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신년사를 통해 구제적인 방안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