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임 양창근/취임 최동환)이 7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 축복의 자리에 성경환 tbs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성경환 tbs 교통방송 본부장(대표)은 1982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2006년에는 MBC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했다. 그후 2008년에는 성공회대학교 교수, 2009년에는 MBC 아카데미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했으며 2011년 12월부터 tbs 대표로 재임중이다.
성경환 대표는 평소 확고하고 건전한 방송관을 바탕으로 독립된 미디어 비판 정신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다. 특히 ‘소통’에 방점을 찍은 성숙한 사회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으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미래형 리더라는 것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특히 사회 지도층임에도 불구하고 서민적인 품성과 소탈한 인격을 가지고 있어 조직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여기에 방송 산업 전반에서도 다른 분야와 더불어 ‘방송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tbs 교통방송기술인협회(회장 이수근)의 활동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