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MBC가 4월 3일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미래와 함께하는 좋은친구 MBC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MBC의 ESG경영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권 지역아동센터 11곳에서 어린이 2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라디오 부스, 경찰서, 은행 등 키자니아에 마련된 50여 곳의 직업 체험관을 돌아다니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갔다.
안형준 MBC 사장은 “MBC는 미래세대의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공영방송 MBC는 좋은 콘텐츠로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BC는 최근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