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LG유플러스가 30∼40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AI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AI 미래토크’를 진행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AI 미래토크는 LG유플러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가 강연했다. 김 대표는 AI 시대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기 위한 인재상과 필요한 역량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김승일 과실연 AI미래포럼 대표의장과 류정혜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이 AI로 일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변화에 대응하는 마음가짐, 직장인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체험 공간에서 출처 기반 검색이 가능한 AI 서비스 라이너, 다국어 자료 검색에 특화된 펠로 등 10종의 AI 서비스를 직접 써봤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직장인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독픽 AI’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