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현 “북한, 남한과 정서적 소통 시도”

[KOC 2018] 오기현 “북한, 남한과 정서적 소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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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오기현 SBS 남북교류협력단 선임 PD는 26차례나 방북해 북한의 미디어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오 PD는 과거 삼지연악단의 공연을 보면 북한에서 황색주의 가요라고 불리는 사랑, 눈물, 이별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선곡해 남한과 정서적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