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국힘 추천 KBS 이사 2명 임명제청…방문진‧EBS 이사 임명

방미통위, 국힘 추천 KBS 이사 2명 임명제청…방문진‧EBS 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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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0월 15일 KBS 이사 2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고, 방송문화진흥회와 EBS 이사 각 2명을 임명했다.

방미통위는 이날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4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로는 이강덕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장과 장한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

방문진 이사에는 오정환 전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와 정재욱 법무법인 태원 변호사가 임명됐으며, EBS 이사로는 박기완 전 KBS 원주방송국장과 조한제 전 벡스코 상임감사가 임명됐다.

이들 6명은 모두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로, 방문진과 EBS 이사의 임명일은 오는 19일이다.

방미통위는 개정된 방송법 등 이른바 ‘방송3법’에 따라 KBS 이사를 추천할 권한이 있는 KBS 시청자위원회와 KBS 임직원 과반수에 조속한 추천을 재차 촉구했다. 이들이 추천할 이사는 각각 2명과 3명이다.

방미통위는 아울러 EBS 이사회가 임명 제청한 김장환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EBS 감사로 임명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임명일은 오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