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경인 지역에서 ‘블랙아웃’ 사고

KBS 뉴스, 경인 지역에서 ‘블랙아웃’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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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KBS 메인 뉴스인 KBS 1TV <뉴스 9>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경인 지역에서 방송된 <뉴스 9>는 지난 28일 오후 9시 20부터 9시 25분까지 약 5분간 화면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고 까만 화면만 송출되는 이른바 ‘블랙아웃’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KBS 측은 이날 자정 보도자료를 통해 “KBS 1TV의 디지털 방송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디지털 신호 장비의 결함으로 디지털 방송 수신 가구의 화면 송출이 경인지역에서 약 5분간 원활하지 못한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했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KBS 측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디지털 신호 장비의 결함으로 디지털 방송 수신가구의 화면 송출이 원활하지 못해 일어났다. 현재 디지털 신호 장비는 주 장비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조 장비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사고는 한꺼번에 두 장비 모두 결함이 생겨 발생했다는 것이다.

KBS 측은 사고 발생 즉시 복구조치에 나섰지만 불가피하게 약 5분이 소요됐으며, 사고발생 지역인 경인지역에는 방송을 통해 수차례의 사과문 자막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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