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EBS 비대면 학습 지원 사업 ‘화상튜터링’의 2026년 멘티(학생) 모집이 3월 3일 시작됐다. 멘티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화상튜터링’은 참여 지역의 학생들이 현직 교사와 대학생 멘토에게 영어·수학 과목의 수업을 무료로 제공받는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사 멘토 참여 지역은 강원과 충남이고, 대학생 멘토 참여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로 총 16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멘티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기존 중·고등학생 일부 학년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수학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 영어·수학 화상튜터링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수업은 ‘튜터링클래스’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목별 학습 지도뿐 아니라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멘티는 대학생 멘토에게 1:1 맞춤형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교사 멘토 수업의 경우 1:3~4 소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화상튜터링 관계자는 “화상튜터링은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습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